‘이혼’ 이범수·이윤진 딸, 벌써 15살… ‘비키니’ 몸매 깜짝
이윤진, 소을 양과 발리 여행
여유롭게 힐링하는 사진 게시
소을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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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딸 소을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14일 발리에서 여유롭게 힐링하는 사진 여러 장과 함께 ‘Lately’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윤진은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하는 중이며, 일상 속에서 포착된 여러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딸 소을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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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 빨간 드레스를 입고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화목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을 양의 성숙해진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애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성장하다니”, “엄마 닮아 기럭지가 ㅎㄷㄷ”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지난 2024년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범수는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다가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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