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갑’으로 유명한 지창욱, 팬심 고백 “너무 좋아서 말도 못 걸었다”

배우 지창욱 최근 근황
팬심 제대로 드러내 눈길
조승우와 관련된 일화

배우 지창욱이 팬심을 드러낸 배우가 화제인데요~

지창욱은 지난 2008년 영화 ‘슬리핑 뷰티’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안나라 수마나라’,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한 지창욱은 예능에서도 입담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지창욱은 앞서 ‘살롱드립2’ 출연 당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그 중 조승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창욱은 조승우에 대해 “너무 매력 있고 잘하신다. 대학교 선배님이다”라며 “선배님 공연을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제 친한 형이 승우 형이랑 엄청 친한 사이다. 그 덕분에 대기실도 들어가 봤다”라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 “별 말도 못 했다. 너무 좋아하는 선배니까 그냥 웃고 있었다. 사인받았는데 형이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써주셨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장도연이 “조승우 선배님 얘기하니까 아이 같아졌다”라고 하자, 지창욱은 “좋으니까. 누가 조승우 선배님 얘기하면 ‘승우 형?’이라고 아는 척한다. 정작 한 번도 사석에서 본 적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모든 장르에서 탑을 찍은 조승우의 팬답게, 지창욱 역시 많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 등을 통해 글로벌적인 인기는 물론 ‘장르물의 정석’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평소 ‘실물 갑’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지창욱,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배우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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