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자가’ 이시언, ‘한강뷰’로 이사 후 관심 폭발…집에 “왔다간 줄”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새집 이사를 공개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이시언의 채널 ‘시언s쿨’에서는 ‘화제(?)의 이시언 새집 남배우 다섯 명의 찐친 모먼트 집들이 도파민 대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시언은 집에서 “어느 정도 집 정리가 됐다”라고 말하며 “저는 집을 크게 공개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가고 일어나 보니까 온라인에서 마치 우리 집에 방문한 것처럼 리뷰를 남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깜짝 놀랐다”라며 “어쩜 그렇게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시는지.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라고 “이렇게 된 이상 저의 찐친, 어릴 때 배우를 함께 꿈꿨던 네 분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집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배우 이시언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청약에 당첨되며 ‘3만 원 청약통장의 기적’을 보여준 지 8년 만에 한강뷰 진입까지 성공한 그는 부동산 시장에서 모범사례로 유명하다.
이시언은 지난 2023년 7월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이다. 아크로리버하임은 흑석 7구역을 재개발한 1073 가구 규모의 단지로 흑석동 대장 아파트로 손꼽힌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와 용산,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또 상급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이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시언s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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