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클라라, 독보적인 비율로 시선 압도…”여전히 완벽”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클라라(40)가 무결점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 항저우 거리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와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크롭 카디건과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크롭 니트에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길게 뻗은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덕분에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0년대 초반부터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 왔다. 이후 광고 모델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이곳은 76평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매매가가 무려 8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직접 개인 채널을 통해 초호화 신혼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남편과의 일상 모습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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