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드디어 ’56년’ 만에 찾은 반쪽… 상대 엄청난 ‘미남’
’56년’ 만에 찾은 반쪽
이영자, 6살 연하남 직진 고백
배우 황동주 20년 짝사랑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올해 56세인 이영자는 6살 연하남 황동주와 썸을 타는 모습을 팬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최종 애프터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측은 유튜브 채널 ‘고로케’를 통해 ‘동주씨에게 내가 너무 미안해요’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종 애프터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에 나선 황동주와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동주는 이영자와 색을 맞춰 옷을 입고 1 대 1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황동주는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헤어짐이 두려워 만남을 망설이게 된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황동주의 솔직한 고백에 고민이 많아진 이영자는 “20대처럼 이것저것 안 따진다면, 만날 수 있다”면서도 “황동주에게는 미안하다”라며 복잡해진 마음을 고백한다.
해당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6살이 뭐가 많이 차이나냐“, “유미 언니 제발 행복하자“,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제발 현실 커플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