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뉴욕서 결혼 14주년 자축…”지금도 신혼 같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결혼 14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결혼기념일입니다. 14주년을 모두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애리와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가벼운 입맞춤을 하며,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4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부부의 모습에 많은 팬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비보이 출신의 세계적인 팝핀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예술적 감각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댄서다. 반면, 박애리는 판소리 명창으로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국악인이다.
전혀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이지만, 예술을 향한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부부이자 아티스트로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예계 사랑꾼 부부’로 꼽힌다.
한편, 팝핀현준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슈퍼카, 부동산 투자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방송을 통해 총 6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차 가격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도 남다른 감각을 보이며 총 6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 아티스트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경제적 안목까지 갖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팝핀현준, 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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