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은우’ 미치에다 슌스케, 또 예뻐졌다…반응 폭발
[TV리포트=김선경 기자] 일본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가 훈훈한 화보로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20일 일본 아이돌 그룹 나니와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가 “‘논노'(non-no) 4월호 다른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일본의 대표 패션 매거진 ‘논노(non-no)’의 4월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천년 남돌’이라는 수식어와 잘 어울리는 청순하고 청량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한 손에 꽃을 들고 하얀 배경과 대비되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자켓을 착용해 감성적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앞서, 미치에다 슌스케는 아이돌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2000년대 이후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그룹 나니와단시는 2021년에 데뷔해 일본 내에서 아이돌 순위 5위 내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 있는 일본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나니와단시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1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최초 한국 공연을 개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미치에다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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