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황정음, 두 아들 최초 공개했습니다
‘싱글맘’ 배우 황정음
두 아들과의 일상 최초 공개
오는 3월 4일(화)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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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2024년을 뜨겁게 달군 예능 ‘솔로라서’가 오는 3월 4일(화) 새롭게 돌아온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로서의 외로움과 행복을 진솔하게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그 비결을 짚어봤다. 황정음은 2월 초 공개된 티저에서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꾸밈없는 입담으로 ‘솔로라서’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본방송에서는 그녀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함께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의 신년 모임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티저 속에서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솔로라서 축복이다”라는 발언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황정음은 방송을 통해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다.
황정음 외에도, 지난 시즌에서 솔로 라이프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들은 자신만의 색다른 일상과 솔직한 토크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더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솔로언니’들로는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의 매력 중 하나는 톱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가식 없는 일상이다. ‘솔로라서’는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그들의 진솔한 삶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대륙의 여신’ 장서희는 특별한 속초 여행기를 공개하고, 예지원은 자유로운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이민영은 반전 매력을 가진 연말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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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자녀를 유학 보낸 뒤의 솔로 생활을, 이수경은 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20년에 이혼 소송을 시작했으나 재결합해 2022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시 가정을 이루었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솔로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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