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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매출’ 토니안, 집 내부 싹 공개..”결혼할 사람 생겼나” (‘미우새’)

유영재 0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토니안의 집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달라진 토니안의 집이 비쳤다. 과거 물건들과 짐들이 가득했던 침실과 달리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와”, “같은 집이구나”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달라진 집에 대해 계속 나오자 서장훈은 “난장판이던 집 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라며 “인테리어를 아예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의 모친도 “인테리어를 했다고 했는데 나는 안 가봤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왜 이렇게 갑자기 바뀌었나”라며 “계기가 있나”라고 감탄했고, 이를 듣던 김승수의 모친 또한 “결혼할 사람이 생겼나”라며 토니안의 열애설을 의심했다. 뒤이어 서장훈은 “누구랑 만나는데 그 여자분이 더러워서 못 살겠다고 했나”라며 “누구 치워주는 사람이 있나”라고 말했고, 신동엽 또한 “이 정도면 너무 고마우니 그 여자분 나오라고 해라”라며 계속 의심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 안은 2024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삐끼삐끼’의 원곡자임을 밝혔고 최근 정산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삐끼삐끼’는 실제로 야구장 수익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에서 유행 이전보다 많은 액수의 음원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하지만 토니 안은 “저작권 등록을 제가 안 했었다”라며 “예전 회사에서 깜빡한 것 같고 그게 잘 될지도 몰랐고, 그게 20년 전에 쓰던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열풍이 되고 3개월 뒤에야 등록이 돼서 26만 원 정도를 정산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안은 이전부터 다양한 사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그는 “현재 사업 4개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밀키트, 펫, 댄스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했으며, 과거엔 교복과 외식 등의 분야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토니안이 운영한 교복업체는 연 5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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