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친딸 공개…뒷태 치명적이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이다인은 자신의 계정에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에 집중하고 있는 이승기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뒤에서도 보이는 포동포동한 볼살과 뒤통수가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 5일에도 딸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는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게 딸아이 돌잔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를 품에 안은 아빠 이승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언니 이유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그는 이후 ‘황금빛 내 인생’, ‘앨리스’,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러던 지난 2023년 4월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은 다음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다인은 육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논스톱5’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 ‘배가본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대가족’에서 그는 스님 역을 맡아 삭발을 감행, 파격 변신을 시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다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