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두 아들 얼굴 최초 공개… ’46억’ 단독주택 일상 (+사진)
‘이혼’ 황정음 근황
보물 씩씩형제 얼굴 공개
46억 단독주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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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정음이 두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3월 4일 새롭게 돌아오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미리보기 영상에는 황정음과 이민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솔로라서’ 안방마님을 차지한 황정음은 ‘솔로언니’로 본인 등판을 알리며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황정음은 46억에 구매한 마당이 넓은 2층 단독주택도 최초 공개했는데, 색다른 마감재부터 독특한 화장실 구조가 돋보여 한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후 씩씩한 첫째 왕식이, 귀여운 둘째 강식이와 아침을 맞은 황정음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들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아침의 여유도 잠시, “차가운 물 줘”, “이거 만들어줘”, “귤 까줘”라는 아이들의 요청에 ‘엄마’ 황정음은 정신없이 움직인다.
특히 황정음은 아이들과 ‘놀이 전쟁’에 돌입, 마당을 전력 질주하면서 ‘무한 뺑뺑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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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열정도 잠시 “나 이제 더 이상은 못해”라며 백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슈가 멤버 아유미, 육혜승(한예원)과 만나 ‘불타는 신년회’를 즐겨 ‘극E 에너자이저’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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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년 만에 슈가를 재결성해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막춤까지 불사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무엇보다 최근 가요계에는 베이비복스, 투애니원, 빅뱅 등 1,2세대 레전드 아이돌들의 재결합 이슈가 뜨거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데, 슈가 역시 20여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날의 회동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4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황정음은 불륜 논란 속 악성 댓글을 다는 일부 누리꾼을 향해 “돈은 (남편보다) 내가 1,000배 더 많다”라면서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나, 네 생각대로라면 돈 더 벌고 더 잘난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라고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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