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돈방석 앉더니… 진짜 축하할 소식
정경미, 60평 규모 사무실 공개
큰 사무실 내부에 박준형 놀라
판매왕 아줌마, 방울자매 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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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60평 규모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부캐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는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개그맨 박준형, 김미려, 가수 신성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했다.
공개된 사무실을 둘러보던 박준형은 “엄청 크다. 50평이냐”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정경미는 “60평인데 전용 면적은 더 좁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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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부에는 자신의 사진이 액자로 걸려 있었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를 비교하는 그래프 등 부캐 활동을 위한 다양한 자료들이 준비돼 있었다.
판매왕 아줌마, 트로트 가수 방울자매 등 활발한 부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정경미는 “두 아이 출산 후 일에 대한 간절함이 더 커진 거다. 그러면서 뭘 계속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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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사무실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했고 공동 구매 촬영도 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쇼핑 라이브라는 게 있다. 거기는 섭외된 연예인들이 쇼 호스트를 하는 건데 나는 섭외 연락을 받은 게 아니라 기획안을 만들어서 먼저 제안했다. 출연료는 덜 받아도 된다. 나만 보이고 제품만 보이면 된다고 했다. 내가 제일 잘 하는 건 아이디어 짜고 재밌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째 아들을,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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