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박수홍→혜림, 2세 바보된 ‘스타’ 엄마·아빠들 [종합]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2세 근황 소식을 전하는 스타들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4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동그란 큰 눈과 미소는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성공하며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이다인은 개인 계정에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도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생후 55일 차를 맞은 근황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7월 결혼했고,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개그맨 강재준 역시 개인 계정으로 아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와 아기띠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봐도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부부는 7년 만에 자연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김다예, 이다인, 우혜림,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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