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이유 모를 통증으로 고생, 약 먹고 마사지 받아도 안 좋아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이유 모를 신체 통증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 며칠 두통, 허리 통증에 승모근까지 이유 모를 통증 때문에 타이레놀과 마사지, 뭐 이것저것 해봤는데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이지혜는 필라테스 초보임에도 고난이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아울러 “결심하면 바로 시작이니 집 근처 촉이 오는 곳으로 검색을 해 바로 스타트. 안 쓰던 근육부터 척추랑 여기저기 뼈들 움직이고 늘리고 시원하니 뭔가 나아지는 듯해서 ‘이제부터 나 필라테스 시작한다’고 알린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또 “박제 안하면 또 하다 말까봐. 누워 있는 걸 좋아해서. 나 이제 진짜 시작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동상이몽-너는 너 운명’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지혜는 이 밖에도 ‘원탁의 변호사들’ ‘중매술사2’ ‘현역가왕2’ 등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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