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야노시호, 추성훈 빠진 가족사진 공개…”사랑이, 쿄로와 함께”
[TV리포트=김선경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야노 시호가 “매거진 연재에서 ‘육아와 선’을 테마로 조동종 요코야마 타이켄 스님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야노 시호는 “이번 달에는 ‘지금이니까 육아에 있어 후회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그때 더 이렇게 해줄 수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는 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요코야마 씨는 미국에서 육아를 하고 있고, 그때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알려주셨다”며 “지금 육아 중이신 분은 꼭 읽어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명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비율을 닮은 추사랑 뿐만 아니라, 귀여운 반려견 쿄로도 함께인 모습이다.
지금보다 어린 시절의 추사랑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한 딸과 나란히 누워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종합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2009년에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추성훈은 최근 야노 시호 몰래 엉망인 집을 공개했다가 부부싸움을 크게 했다. 이 부부는 불화설까지 돌았지만 현재는 추성훈이 용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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