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민아, 보험설계사로 ‘돈방석’ 근황… 진짜 놀랍습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설계사로 전국 4위 성과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4.4Q TC 베스트 프라이즈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최근 받은 수상패와 함께 ‘전국 4위’라는 문구가 표시된 화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DB손해보험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전국 4위의 성과를 거둔 그는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 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한 뒤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최근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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