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딸, ’42억’ 돈방석 근황… ’19금 사진’ 초대박
찰리 쉰과 데니스 리차드의 딸 샘 쉰
온리팬스에서 약 300만 달러 벌어
18살이 되자마자 계정 만들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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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배우 찰리 쉰과 데니스 리차드의 딸 샘 쉰이 성인 전용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매체 데일리메일은 샘 쉰이 온리팬스에서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2억 원)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2년, 18살이 되자마자 온리팬스 계정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약 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매체는 샘 쉰은 이미 자신의 집과 차를 구매한 상태이며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리얼리티 TV쇼 ‘데니스 리차드와 그녀의 사나운 것들(Denise Richards & Her Wild Things)’에도 출연해 더 많은 돈을 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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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쉰의 모친인 데니스 리차드는 “샘은 성인이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녀를 이끌고 딸의 결정을 믿어주는 거다. 결정은 딸이 내리는 거다“라며 딸의 결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최근 샘 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샘 쉰이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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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의 아버지인 찰리 쉰은 1974 TV영화 ‘더 익스큐션 오브 프라이베이트 슬로빅’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은 미국 배우이다.
찰리 쉰의 아내 데니스 리차드는 모델 출신 배우이다. 그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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