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프티피프티 3인, ‘템퍼링 논란’ 안성일과 재결합…”재데뷔 준비 중”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에서 탈퇴한 아란, 새나, 시오가 그룹 어블룸으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프로듀서 안성일과 다시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오늘(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안성일은 아란, 새나, 시오가 계약한 소속사 매시브이엔씨와 1년 프로듀싱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성일은 그룹 어블룸의 데뷔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게 된 것. 특히 이들은 과거 피프티피프티 시절에도 인연이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명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블룸(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알려졌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안성일은 과거 피프티피프티 내부 갈등에 개입 논란이 불거져 비판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의 대표였던 전홍준 대표를 비난했다는 등의 내용이 알려저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23년 6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전원이 소속사인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며 분쟁에 돌입했다.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는 분쟁에 대해 관여한 바 없다고 했지만 어트랙트로 돌아온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템퍼링 의혹을 폭로했다. 이후 키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로 재정비한 채 돌아왔고, 현재는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어트랙트 프로듀서이자 더기버스 대표인 안성일 역시 어트랙트와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문제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성일과 어블룸은 다시 만났다. 음악의 끈을 놓지 못하고 새 소속사에서 재데뷔를 위해 준비 중인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더기버스, 어블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