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BTS 정국 닮은 아들 공개 “힘들 때 얼굴만 봐도 힐링”(‘신랑수업’)[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심형탁이 BTS 정국을 똑 닮은 아들 하루 군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아이의 힘, 가족의 힘을 느끼고 있다”라는 고백으로 행복을 표했다.
26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선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1월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된 심형탁은 “12시간 진통 끝에 나왔다. 간호사 분이 ‘산모 분 정말 대단하다. 고통을 다 참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분만실 처음 들어갔을 때 사야가 먼저 보였나, 하루가 먼저 보였나?”라는 질문엔 “당연히 사야다. ‘사야 괜찮아?’하고 그 다음에 하루를 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 군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수려한 미모의 부부를 똑 닮아 천사 같은 자태를 뽐낸 하루 군에 ‘신랑수업’ 출연자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엄마 아빠를 다 닮았다”며 감탄했다.
특히나 심진화는 “아빠보다 BTS 정국을 더 닮았다”라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정국 본인도 인정한 ‘정국 닮은꼴’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 군을 꼭 안은 사야를 다독이며 “고생했다. 아이가 커서 더 고생했을 것”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주민 센터를 찾은 그는 하루 군에 대한 출생 신고를 했고, 하루 군의 주민등록번호를 받아들고 감격을 표했다.
그는 “등본을 보니 내 인생이 보였다. 내 인생은 항상 세 번째 칸에 있었다. 그러다 독립을 하면서 첫 번째 칸으로 이동했고 그 밑으로 아내와 아이의 이름이 채워졌다. 내가 나이가 있음에도 ‘이제 진짜 어른이 됐구나. 내가 정말 아빠가 됐구나’란 느낌이 들더라.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나아가 절친 이상우와 전화통화를 한 그는 “몸은 힘든데 기분이 날아간다. 진짜로 너무 예쁘다. 장난이 아니다. 눈은 얼마나 크고 콧대는 또 얼마나 높은지”라며 아들 바보의 면면을 뽐내는 건 물론 “힘들 때마다 아들 사진을 보면 싹 풀린다. 이게 아이의 힘이라는 걸 가족의 힘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며 행복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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