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만인의 적”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덱스에 질투 폭발 (덱스101)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덱스가 김세준,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질투를 받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김세준,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덱스는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했던 김세준과 함께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권성준 셰프를 찾아갔다. 권성준은 “어쩌다 두 분은 발렌타인데이에 같이 오게 됐냐”고 물었고, 당황한 덱스는 “저희는 일단은 뭐 솔로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덱스는 “최근 SNS 보니까 아름다운 아이돌분들과 함께하셨던데, 오늘 저희같이 칙칙한 남정네가 와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자 권성준은 “덱스님도 저보다 훨씬 많이 만나시잖아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세준이 “그래서 제가 이 친구를 싫어한다”고 하자 권성준은 “만인의 적이다”라고 공감했다. 덱스가 권성준이 만난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윈터 등을 언급하자 권성준은 “윈터 님은 저의 요리 제자”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세준은 “오늘부터 불매운동 시작한다”라고 말하기도.
95년생인 덱스와 권성준은 95라인을 언급했다. 덱스는 “업계에서 95년생 찾기 쉽지 않다”고 했고, 권성준은 미미미누와 권은빈을 언급하며 “패거리를 만들어보자”고 했다. 덱스는 “95도 짱짱한데?”라고 하자 권성준은 블랙핑크 지수까지 언급했다.
덱스는 “개인의 욕심을 지금 (말하는 거 아니냐)”면서 만나고 싶었던 여성 아티스트를 물어봤다. 권성준이 권은비라고 하자 덱스는 바로 권은비에게 연락했고, 권성준은 바로 요리를 멈추고 권은비와 직접 통화하게 됐다. 덱스는 “귀 좀 봐”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요리사도 남자고 인간이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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