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복부 타투가… 파격 노출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Luv y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하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준희는 트레이닝 팬츠에 스포티한 상의를 착용하고 힙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과 스마트해 보이는 뿔테안경을 함께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최준희가 살짝 들어 올린 상의에 드러난 복부를 가득 채운 선명한 타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을 똑 닮은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군살 하나 없이 홀쭉한 허리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으나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49kg를 감량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힙합은 어디서 배우죠?”, “상의 너무 탐난다”, “매일 이쁘세요”, “국힙 원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의 오빠 지플랫은 2020년 11월 20일 ‘디자이너’로 정식 데뷔한 뒤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엄마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가수 엄정화와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이목을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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