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된 걸그룹 탈퇴’…여돌, 명문대 졸업한 아나운서 ‘깜짝’

배우 장규리 최근 근황
아이돌 프로그램 출신
‘프로미스나인’ 탈퇴 후

배우 장규리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장규리는 ‘아이돌학교’, ‘프로듀스48’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입니다.

‘아이돌학교’ 최종 멤버로 꾸려진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데뷔해 걸그룹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프로미스나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22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돌학교’, ‘프로듀스48’ 출연 당시에는 연습생 생활이 짧았을 뿐 아니라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기 전이기 때문에 춤, 노래 모두 일반인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으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아이돌 센터급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완벽한 아내’ 단역으로 연기의 맛을 본 장규리는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재벌X형사’, ‘피라미드 게임’,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O’PENing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드라마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물입니다.

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로 분했는데, 명문대를 졸업해 빼어난 외모, 타고난 친화력으로 선배 백사언(유연석 분)을 우상을 생각해 덕질하는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100% 소화해 냈습니다.

또한 정장을 갖춰 입고 카메라 앞 데스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면모까지 제대로 연기해 냈는데요~

일반인에서 연습생, 걸그룹을 거쳐 배우로 거듭난 장규리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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