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효민, 빨간 장미 들고 로맨틱 근황 ‘찰칵’…”누가 선물했을까”
[TV리포트=조은지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7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빨간 장미가 가득 들어있는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로 상·하의를 맞춰 입은 상태였다. 명품 브랜드 지미추의 구두도 함께였다. 효민은 남다른 패션 센스는 물론, 누군가가 선물해 준 것 같이 예쁘게 가방에 정리된 꽃과 함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효민은 개인 채널을 통해 “핫 스팟으로 가자”라는 말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기에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효민은 어제(26일)도 여행지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지난 11일엔 효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다가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같은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다음 날 효민은 “많은 축복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글로벌 투자회사 임원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효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왔으며, 지금 결혼 준비에 한창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Bo Peep Bo Peep’, ‘롤리폴리’,’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연기와 예능을 모두 아우르며 대중들에게 많은 매력을 보여줬다.
현재 효민은 연예계 활동이 아닌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브랜드의 모델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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