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륙에서도 ‘신드롬’…’중국어 가사’ 신곡에 중국인들 ‘열광’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중국어 가사가 포함된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외신 QQ는 지드래곤의 신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의 신곡에 중국어 가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중국 팬들과의 거리가 좁혀지며, 발매되자마자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드래곤이 신곡을 발매한 지난 25일, 중국 온라인 사이트의 검색어 1위는 ‘권지용 중국어 노래’였다. 그의 수록곡 ‘드라마’에는 “你总是问我爱你 爱得有多深”(넌 줄곧 물어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냐고)라는 중국어가 포함됐다. 해당 곡은 중국어 외에도 한국어, 영어, 그리고 일본어가 쓰여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최근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중국 팬들의 K-Pop 집중도가 높아졌다. 지난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양국 문화 교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시진핑 주석은 “문화 교류는 양국 교류의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는 좋은 문화 교류에 대해 열려있고 각계각층의 한중간 교류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에는 앞서 선공개된 ‘POWER’, ‘HOME SWEET HOME’을 비롯해 ‘TOO BAD’,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지드래곤은 오는 3월 29일, 30일 양일 오후 6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개최해 팬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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