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니로 ev 타고 폐쇠된 길 가보기
투루카 6만7천정도 뛴 차
걱정했던 배터리 70퍼 정도로 차있었음 ㄱㅇㄷ
는 무슨 쓰레기 바로 신고때려주고
팰리 시승하고 바로 차없는 북쪽으로 올라와서 지나가다가 망향비빔국수 본점있더라? 그래서 앞에서 한컷
어우 차 겁나 드럽다
알고보니 열쇠부대 앞 주차장으로도 같이 쓰는거더라
이따 돌아갈때 지나가면서 보니까 수료식이라고 차많아졌더라
(평일 오후 연천,포천 쪽 오면 육군차들 겁나 많고 행군하는것도 볼 수 있음)
저 옆문짝은 백퍼 이거 빌린 존 지하주차장 빠져나오다가 긁은거인듯 ㅋㅋ 원래부터 있었음 ㅇㅇ
국도87호선 타고 쭉올라오다가 영로대교 가기전 좌측으로 빠지는길 있음
그럼 운산게이트볼장보이고 쭉 계속 들어오면 이런 표지판 나옴
여기서부터 약간 내리막인데 한탄강댐 수문 열면 홍수터라 해서 다 잠기는곳인가봐 이런곳 처음봄
직전까지는 뭐 군데군데 뭐라도 있었는데 여기서부턴 이용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캠핑장, 공원 이런거 밖에 없음, 그냥 지도 보면 그냥 맹지에 허허벌판 그자체.
옆에 보이는 다리가 새로뚫린길이고 이길이 (구)길인듯함
저 옆에가 구라이골이라고 무슨 한탄강 골짜기 명소라는데 걸어가기도 귀찮고 뭔가 마이너해보여서 안들어감
뭔가 저 출렁다리도 있고 뒤에 산도 되게 쭈글쭈글해보여서 한컷 찍어봄.
동절기라 더 쓸쓸해보인것도 있겠지만 성수기여도 쓸쓸해보일거 같은 분위기임..
막혀있는줄 알았지만 다행히 열려있었음
쭉 드가면
드디어 저 표지판 등장
양쪽으로 잔뜩 자란 수풀에 전차막는 군사시설? 그것도 있어서 뭔가 더 오싹함.
저 위에 길이 새로 뚫리면서 폐쇠된 길
동송 16km 관인 13km
표지판은 그대론데 이제는 가지 못하는 길.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2010년 로드뷰
이때는 저렇게 다리가 있었는데 저 다리를 부셔버림
딱 다리 가기전 도로 중앙이었던 곳
현재는 저렇게 수풀로 막혀있고
반대쪽도 흔적만 남아있고 끊겨있고 이쪽도 마찬가지.
저 다리 표지석?이랑 난간만 남아있음
저 새로뚫린 현대식의 높은 다리랑 굉장히 대비되보임…
다시 올라갈때 한컷.
오르막에 눈이라… 못참고 놀아버림 ㅋㅋ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그립 아예 잃고 못 올라가더라 ㅋㅋ
저 새로뚫린 다리 건너서 반대쪽으로 넘어왔는데 여긴 막혀있어서 못들어감
원래 더 위쪽으로 올라가서 폐쇠된 길 하나 더 가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생각보다 지체되서 못감..
돌아오는길 퇴근길 이슈 생각 또 못하고선 연장 후 반납 엔딩…
평균전비 6.6 차 많아서 제대로 못달림.
한번도 안타봐서 없어지기 전에 세차이벤트 쿠폰도 있겠다 짧게 빌려본건데 충전을 해보진 않았지만 여러이유로 다신 안탈듯ㅋㅋ
단점
내비 터치 반응속도 개느림 + 화면도 작아서 뭔가 타자 치는데도 겁나 답답
블투연결해도 음악 안나옴
케이블연결해서 들으려해도 정품케이블이 아니라고 안된다 뜨는데 다른차에선 잘 됬는데 이차만 그럼…
100-110만 넘어가도 핸들 덜덜거림 ㅋㅋ
장점
근데 뒷자린 생각보단 넓었음
주행감 낫베드
계기판 클러스터 꽤 괜찮았음
아이페달 1.0 인거 같은데 총 3단계고 왼쪽꺼 쭉 댕기는 동안 최대로 멈춰주는거 이건 개편했음
출처: 카셰어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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