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달달하네…자연스러운 스킨십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SMALL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사하거나,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 사진까지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한예슬은 남편의 어깨에 기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해 보여요”, “남편분 언니한테 진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절 한 번씩 하세요”,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연극배우 출신 10살 연하 류성재와의 열애를 직접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에도 공개적으로 류성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그는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예슬과 교제 당시 류성재는 과거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한예슬은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면서 “몇 년 전 지인 분들과 간 곳(가라오케)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알게 됐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고 해명했다.
한편, 2001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은 이후 ‘논스톱’ 시리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소통 중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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