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의심했던 ‘배우 커플’, 해외 동박 여행 딱 들켜…

김세정·이종원 열애설
‘취하는 로맨스’로 호흡
해외 출국으로도 화제

남다른 호흡 때문에 열애설에 휩싸였던 커플이 있는데요~

이는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세정, 이종원입니다.

김세정은 ‘취하는 로맨스’에서 열정 하나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 ‘채용주’를 연기했으며, 이종원은 주류 업계 판도를 뒤흔든 브루어리 대표이자 브루마스터 ‘윤민주’를 소화해 냈습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시너지로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취하는 로맨스’를 본 시청자들은 “실제로 사귀나?”, “사귀면 좋겠다”, “비밀 연애 해주세요”, “현커 맞을 듯…열애설 코앞이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취하는 로맨스’ 박선호 감독도 “비주얼과 연기 모두 기대 이상의 합이었다. 작품에 대한 생각이나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서로 소통하며 항상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준다”라며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했습니다.

이정신 작가도 “싱크로율 100%로는 부족하다. 김세정 배우와 이종원 배우가 있어 ‘취하는 로맨스’가 완성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세정, 이종원은 ‘취하는 로맨스’ 홍보 차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종원은 남다른 ‘새우 사랑’을 드러냈고, 실제로 김세정 모친이 새우 장사를 하는 중이라 이종원에게 새우 요리를 해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예비 사위를 위해 새우 요리를 해준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이종원, 김세정이 각자 부모님과 함께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을 밝혀, 신동엽은 “아주 이것들이! 상견례를 아이슬란드에서 하는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후 ‘취하는 로맨스’ 키스신까지 섭렵한 두 사람의 케미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잘 어울리는 것도 문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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