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강태오, 잘 어울리네…로맨스 찍더니 ‘달달함’ 과시
[TV리포트=김선경 기자]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첫 방송을 앞두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28일 “감자야 이리온, 3월 1일 밤 9시 2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자연구소’ 출연 배우들과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힐링 코믹 로맨스다.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완벽한 상극의 두 남녀가 유쾌한 웃음과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빈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강태오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올블랙 코트 패션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선빈이 배우 신현승, 김가은, 강태오, 이학주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김가은과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며 배우들과의 친밀한 우정을 뽐냈다.
한편,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한 이선빈은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빈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이선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