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차은우와 한솥밥…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공식]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1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배우 김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해 드라마 ‘김과장’, ‘최강배달꾼’, ‘투깝스’ ,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아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폭군’을 비롯해 영화 ‘귀공자‘ 등에 출연했으며 2025년에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선호가 새 둥지를 튼 ‘판타지오’에는 차은우, 옹성우, 강예원, 공민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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