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작가’ 초대박 난 이창섭, 돈방석 앉았다… 대박 소식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
작가로서 성공적인 첫걸음
‘적당한 사람‘ 베스트셀러 1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작가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의 첫 에세이 ‘적당한 사람’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적당한 사람’은 22일 기준 알라딘 2월 3주차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예스24와 교보문고에서도 온라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창섭의 첫 번째 에세이 ‘적당한 사람’은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과 성장의 시간을 기록한 작품이다.

모든 것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함’을 찾기 위해 수없이 반복했던 연습과 인내의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창섭은 책을 통해 가장 일상적인 순간부터 내면 깊숙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며, 그가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자신의 작업과 연결해 나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녹아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출간을 앞두고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창섭은 오는 3월 1일 저자 사인회를 개최하며 독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그는 2월 28일과 3월 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SUB’S DAY [The Prince]’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가수, 뮤지컬 배우, 그리고 작가까지!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는 이창섭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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