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지드래곤에 러브콜 “나의 영원한 보석이자 뮤즈, ‘보석함’ 꼭 나와줘” 간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빅뱅 지드래곤에 러브콜을 보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드래곤의 사진을 게시하곤 “지디야, 넌 나의 영원한 보석이자 뮤즈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드래곤이 이용진이 진행하는 ‘용타로’ 채널에 출연한 가운데 홍석천은 “용진이네만 나가지 말고 ‘보석함’에도 나와 달라. 지디 넌 우리 ‘보석함’에 딱”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 결혼식장에서 내가 너와 태양을 내 보석이라고 칭하며 ‘보석함’에 나와 달라고 한 걸 기억하나? ‘보석함’은 아무나 나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조세호와 이용진은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온다. 꼭 한 번 나와 달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홍석천은 또 “이번 노래 패션, 무대, 다 완벽하다. 역시 지디 뒤집어진다. 최고란 뜻이다. 기다리겠다. #기다림에 쓰러져서 너의 파워가 필요해 #같이 춤춰줄게 파워”라며 거듭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로 컴백한 이래 ‘굿데이’ ‘용타로’ 등 플랫폼을 초월한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지드래곤은 아이유가 진행하는 ‘아이유의 팔레트’ 공개도 앞두고 있다.
그런가하면 홍석천은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 중으로 변우석을 비롯해 유태오 이수혁 김재중 이재욱 문상민 송승헌 추영우 등 미남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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