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영향을 벗어난 최초의 일본애니…GIF
키무라 케이이치로 라는 애니메이터가
1969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타이거마스크에서
굉장히 실험적인 작화를 선보였고
이게 아니메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해
평면적인 그림에 데포르메가 많이 들어간 디즈니에 비해
사실적인 비율에 자유롭게 앵글이 돌아가는 굉장히 어려운 고난이도의 작화임에도
실제로 만들어 내서 애니계의 혁신을 만들어냄.


디즈니 작품들은 엄청난 프레임수로 부드러움을 자랑했지만
앵글을 자유롭게 보여주냐? 하면 그건 또 아니였음
디즈니 관계자는 당시 일본 애니를 보고 디즈니 영화는 연극이지만 일본 아니메는 ‘살아있다’ 는 표현을 하기도 했음.
지브리 영화들은 양쪽 다 잡은 미친놈이였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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