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갑질·퇴출… ‘소속사 정산 논란’ 츄, 가슴 찢어지는 근황
츄, 전생 체험 중 눈물 쏟아
20대 시절 “많이 울었다”
가장 힘이 되어준 존재 ‘엄마’

가수 츄가 전생 체험을 하던 중 20대 시절을 떠올리다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XX가 셋이었던 츄의 전생. 전생 체험하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츄는 최면 센터 원장을 만나 “최면 콘텐츠 같은 거 하고 있을 때 눈물도 흘리시고 하더라. 그게 진짜인가 헷갈렸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원장은 “최면이 되게 특수한 상태로 알고 있는데, 깨어 있는 의식 상태에서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최면 체험에 들어간 츄는 20대 시기가 어떤 시기였느냐는 질문에 “많이 울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힘든 시기를 어떻게 견뎠냐는 물음에는 “잘 까먹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가장 힘이 되어준 존재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엄마”라고 짧게 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활동하던 츄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수익정산 등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츄가 2021년 12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자 블록베리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반박, 팀에서 퇴출시켰다.
법원은 츄가 본안 소송과 함께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2022년 3월 일부 인용하고 본안 소송에서도 1, 2심 모두 츄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대법원 판결에서도 츄가 최종 승소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
현재 츄는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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