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심판 변수’ 한덕수 헌재 선고, 현재 상황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중 선고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한 총리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가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를 기다리는 탄핵 심판은 △최재해 감사원장(지난달 12일 변론 종결) △한 총리(19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24일) △윤석열 대통령(25일) 등이다.
앞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한 권한쟁의 심판의 경우 지난달 10일 변론을 종결하고 17일 만인 2월 27일 선고했다.
법조계에선 절차 등을 고려할 때 한 총리 선고 기일을 윤 대통령보다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쟁점이 단순하고 절차가 마무리된 상태라 이르면 이번 주 중 선고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야당은 한 총리 탄핵소추 사유로 △김건희·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비상계엄과 내란 공모·묵인·방조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를 들었다. 법조계는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헌재가 한 총리 탄핵 심판 선고를 먼저 진행할 경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는 그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금요일에 있었던 만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도 오는 7일이나 14일에 내려질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이번 주 선고는 어려워질 수 있는 것이다.
한 총리 탄핵 심판 결과 역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탄핵 기각 결정이 나오면 한 총리는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이 경우 최대 쟁점인 마은혁 후보자 임명 여부를 한 총리가 결정해야 한다.
앞서 헌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이 임명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서 한 총리 복귀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 마 후보자를 임명한다면 헌재는 ‘9인 완전체’가 된다. 재판관들이 마 후보자를 윤 대통령 사건 선고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할 경우 변론 갱신 절차를 거쳐야 한다. 증거 기록 등을 새롭게 살피는 과정에서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다.
댓글3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이재명 ㄱㅐㅅㅐ ㄲㅣ 를 감빵에 보내야한다. 저게무슨 대통이 된다고 x랄이야. 글구, 민주당 에서 51명이 국회의원 부정선거해쳐먹어서 여대야소가. 된것이다. 이것들을 부정선거 검증색출하여. 모조리 감옥에 보내고 극형인. 사형을 처해야한다.
찢재멍 부터 감빵으로 보내야 돼지 좌빨들은 대한민국에서 없애 버려야국민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살수있다
공산당이 싫어요~~ 대한민국의양심을 제발 버리지밀아주세요~진짜 성질나면 찢어버리꺼에요 찟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