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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사고

디시인사이드 0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 뒷부분을 택시가 살짝 부딧히자
바로 차량이 돌진하기 시작

여러명의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을 치며 300여미터 질주하다 전봇대와 박아서 멈춤.

다행히 사망자는 없음.

50대 여성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하지만
질주하는 내내 브레이크등은 거의 점등되지 않음.
간혹 몇개의 cctv에 브레이크등이 잠깐잠깐 점등된것처럼 보이는 영상도 있지만

이걸로만 판단할수는 없음.

1. 운전자가 패닉상태에서 브레이크와 악셀을 오가며 밟았거나 양발운전이라 브레이크등이 잠깐 점등됐을경우

2. 차량의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이 작동해 브레이크등을 여러번 자동으로 점등시킨 경우

3. 차량 충격으로 브레이크페달에 충격이 가서 점등될 경우
등등의 여러 경우들이 많지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는 일은 없음.
한마디로 저건 누가봐도 페달 오조작 사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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