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1위’ 이재명, 드디어… 진짜 축하할 소식 (+대박)
이재명, 지지율 40% 돌파
42.0%로 1위 차지했다
2위는 김문수, 3위는 한동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40%를 돌파했다.
4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디지털타임스 의뢰로 지난달 28일~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 정치 현안 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정치 현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42.0%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대표는 여태껏 30% 중후반대에 머물렀던 지지율을 넘어섰다.

이러한 이 대표의 지지율 상승은 최근 상속세 개편과 같은 경제 정책에서의 변화로 인해 중도층 유권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재명 대표 뒤를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9.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8%, 오세훈 서울시장이 7.0%의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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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각각 6.2%와 2.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각각 1.6%와 1.5%의 지지율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2%(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 셀가중 부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로서 많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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