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트럼프 1기 지옥횡보장 때 수익을 낸 법

트럼프 1차 시절 때, 내 경험이다.
2017-8년
이 시발 트럼프가 존나 헛소리하면서 시장도 존나 횡보했다
지금이랑 똑같음 걍 ㅋㅋㅋㅋ
덕분에 주식시장은 개판 5분전이었다…
이 상황이 너무 개 좢같은 난 트럼프의 헛소리에 자유로울 수 있는 회사를 찾아봤다
1. 먼저 무역전쟁, 글로벌 전쟁 등 개 병신같은 거시적인 경제 이벤트 이슈와 동떨어진 회사
2. 그러면서 충분한 화제성과 성장성을 지닌 회사
이 두가지를 만족하는 회사를 찾았다
그때 내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WWE

어 맞다 너가 생각하는 그 WWE
WWE도 상장회사다. (지금은 UFC랑 합병해서 TKO라고 불린다)
난 WWE를 풀매수했다. 그때는 시드도 얼마 안될 때니깐.
그리고 운이 좋게도…
당시 남들 무역전쟁으로 테크주 싹다 죽쓸 때
난 세배 쳐먹고 튀었다
지금생각해도 참 좋은 전략이었다.
레슬러마니아 트럼프가 WWE를 싫어할 리도 없었고
설사 언급을 해도 대부분 마케팅에 좋은 영향만 주었으니
호재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WWE가 관세 땜에 매출이 죠져질 일은 없으니깐
난 그저 WWE의 성장과 마케팅, 그리고 앞으로의 다양한 OTT들의 경쟁으로 인한 반사이득 이것만 집중해서 연구했다.
이야기의 핵심 한줄
기업 성장 스토리 속 관세, 금리 이딴 이슈에 영향이 없을 만한 회사 주식을 사라.
예시) 예전 내가 추천한 곰인형회사 BBW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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