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에서 역대 아이콘급 선수들이 첫 메인 챔피언에 등극했을 당시의 나이
헐크 호건 – 1984년 1월 23일 (당시 나이 만 30세)
브렛 하트 – 1992년 10월 12일 (당시 나이 만 35세)
숀 마이클스 – 1996년 3월 31일 (당시 나이 만 30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 1998년 3월 29일 (당시 나이 만 33세)
더 락 – 1998년 11월 15일 (당시 나이 만 26세)
존 시나 – 2005년 4월 3일 (당시 나이 만 27세)
코디 로즈 – 2024년 4월 7일 (당시 나이 만 39세)
코디 로즈가 아이콘으로서 WWE의 첫 메인 챔피언에 등극한 나이가 만 39세로 가장 많은데, 이것도 로만 강점기의 악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할 듯. 사실 존 시나가 만 39세였던 2017년 당시에 16 타임 메인 챔피언이었던 걸 보면, 진짜 코디 로즈가 아이콘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5년 남짓 밖에 안 됄 것 같음.
존 시나는 장장 12년동안 무려 16 타임 챔피언을 지낸 셈이니 역대 아이콘급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가장 성실하고 꾸준했던 거지. 코디 로즈나 비슷한 나이 또래의 프로레슬러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WWE에서 프로레슬러들의 노령화가 전체적으로 많아지긴 한 것 같아.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