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 남편이 매니저였다…”집안일, 업무, 운전까지 다 해” (‘전참시’)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일상 속 몸매 유지 비결을 소개한다.
오는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본인만의 모닝 홈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아침부터 인바디와 눈바디를 확인하며 꼼꼼히 몸 상태를 점검한다. 365일 바디프로필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는 심으뜸의 인바디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심으뜸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운전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일상 속 운동 비법을 밝힌다.
한편,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져 참견인들이 충격받았다. 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설렘도 잠시, 심으뜸의 계속되는 운동 일정에 점점 지쳐가는 매니저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알콩달콩하면서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어 심으뜸은 ‘러닝의 아이콘’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m 한강 러닝을 시작한다. 션은 체감만으로 현재 속도를 정확히 맞추며 러닝 AI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심으뜸 또한 달리는 내내 쉴 틈 없이 토크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다.
운동이 힐링 그 자체인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8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심으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그는 지난 2023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김영철, 이상민, 이진호, 강호동, 서장훈을 업고 스쿼트를 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심으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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