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발리 호텔서 포착… 알고 보니
윤은혜, 황당 루머 해명
“회사에 전화가… 살려줘”
“남성 아니고 여성 매니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발리 여행 도중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
윤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다. 회사에 전화가…살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윤은혜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과 함께 호텔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은혜와 숏컷한 여성 매니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여성 매니저의 짧은 머리카락의 뒷모습만 보고 일부에서 ‘의문의 남성’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런 주장이 루머로 확산하면서 윤은혜의 소속사에서는 전화가 오는 등 난감한 상황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1999년 베이비복스 3집 때 합류해 ‘킬러’, ‘우연’, ‘야야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궁’ 등에 출연하며 배우자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말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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