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 진짜 안타까운 소식…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척추측만증으로 치료
팬들, 격려 메시지 전해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척추측만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척추 측만이 더 심해져서 도수 치료받는 빈. 돈 덩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 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걱정된다. 건강해라. 잘 교정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빈이 건강해라. 아프지 마세요” 등의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성빈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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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후 현대 무용을 전공하며 무용 콩쿠르에 참가하는 등의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었던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2022년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한편, 배우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성동일은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 ‘협상의 기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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