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배우 활동 당시…청순한 비주얼 눈길 [오늘의 레전드]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모델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활동 모습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유혜원이 연애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 9번은 유혜원에 연애 스토리를 물었고, 유혜원은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고백했다. 양쪽 부모님도 만나고 진짜 결혼할 뻔 했다”라며 “사연이 있어서 헤어졌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모델로 활동 중인 유혜원은 지난 2018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금과 다른 이미지로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유혜원은 현재 개인 계정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유혜원은 앞서 2018년과 2020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2023년, 승리 출소 이후에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간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유혜원은 2024년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나, 둘 다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런 가운데, 유혜원은 ‘커플팰리스2’를 통해 주목받으며 광고 및 방송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혜원은 ‘커플팰리스2’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혼 조건으로 “우리 집에 월 300만 원씩 줘도 이해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또 “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을 모았다”라며 “내가 이런 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좋은 짝을 만나서 잘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유혜원, Mnet ‘커플팰리스2’, 채널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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