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스트 (1763개 글) "비키라우" 한국 취재기자들에게 신경질 낸 북한 선수단 2025.02.10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한국 취재진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며 훈련을 마쳤다. '캡틴 아메리카' 옷입고 인권위 건물 점거한 윤석열 지지자 2025.02.10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오후 3시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지자 30여 명이 전원위원회 회의실이 있는 14층으로 집결했다. 지지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릴 때마다 “사상검증 하겠다”,“이재명 개XX 해봐”, “시진핑 개XX 해봐”, “김일성 개XX 해봐”고 외쳤고, 취재진에게도 “어느 언론사에서 왔냐”, “왜 대답하지 않냐”, “좌파 언론이라서 말을 못 하는 거 아니냐”라며 근거 없는 비난을 가하며 출입을 막았다. 한 […] [속보] 울산 유류탱크 폭발·화재 사고 발생했다 2025.02.10 오늘(10일) 울산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작업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사고 직후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30대 A씨가 수술받았으나 오늘 오후 3시쯤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선 석유계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폭발하면서 A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78245 20대 딸 사진 이용 '소개팅앱' 이용한 50대 엄마 2025.02.10 B씨가 어느 순간부터 휴대전화를 달고 살기 시작했다. 자기 옷장에 있던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걸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한 A씨는 B씨의 휴대전화에 뜬 알림을 확인하곤 깜짝 놀랐다. 소개팅 앱을 통해 남자와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었다. A씨가 “이게 뭐냐”고 묻자, B씨는 “그냥 장난이다. 광고에 떠서 가입해 봤고 삭제할 거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그러나 이후에도 B씨는 앱을 삭제하지 않았으며 무려 3개의 […] 경찰 조사받다 '담당 형사' 휴대폰 훔쳐 간 절도범, 결국.. 2025.02.10 앞서 A 씨는 지난 1월 22일 동대문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담당 형사의 휴대전화를 몰래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7월 A 씨는 길거리에서 주운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해 점유물 이탈 횡령죄 등으로 지명 통보됐는데, 사건 당일 순찰 중이던 경찰 검문에 걸려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은 뒤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방범 CCTV 등을 분석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한 […] 故 오요안나 왕따 의혹 기상캐스터, 방송 계속하는 이유 2025.02.10 MBC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경닷컴 취재 결과, 현재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본인들의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MBC 내에서도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정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중단시키면 “또 다른 탄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 최악의 경우 MBC도 소송의 대상이 […] "네 아내 3번 임신시켰다" 충격적인 '스토킹남' 정체 2025.02.10 10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발신자표시 제한으로 연락해 성희롱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봤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기혼 여성 A씨는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4년간 모르는 남자에게 전화로 스토킹을 당해왔다. 남자는 주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었다. A씨가 전화하지 […] 문재인 "尹 발탁 두고두고 후회…조국에 한없이 미안" 2025.02.10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검찰총장 임명 당시) 나하고 조국 민정수석이 검찰개혁에 꽂혀 있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자를 선택했는데, 그 순간이 두고두고 후회가 됐다”고 밝혔다. 10일 문 전 대통령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권 탄생을 사실상 뒷받침했다는 지적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나와 조국 민정수석,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중에서) 4명으로 압축했고 조국 수석이 […] 이재명, "주 4일 근무 국가로.." 오늘 선포했다는 발언 내용 2025.02.10 이재명 “노동시간 줄이고, 주4일 근무 국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89913 “더럽고 더럽다" 한국 비하한 중국 쇼트트랙 쑨룽 발언 2025.02.10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에서 박지원이 반칙으로 실격당하며 한국이 논란에 휘말렸다. 중국 쑨룽은 한국을 향해 "더럽다"고 발언했다. 탄핵심판 법원에서 거짓말하다가 걸린 윤석열 대통령 2025.02.07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에서 “저는 그냥 사람이라는 이런 표현을 놔두고, 또 의원이면 의원이지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로도 ‘국회의원 강제 구인’ 지시 사실을 부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는데, 1분여 뒤 계엄 당일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당시에 국회 본관을 거점으로 확보해서 (군이) 불필요한 ‘인원’을 통제한다는 목적으로 들어갔는데 소화기 […] “北간첩 납치 시도..” 음모론 연설 중이라는 전광훈 목사 2025.02.07 “국정원 직원 2명이 ‘(저를) 마취시켜서 포대에 담아 북한으로 보내라’라는 암호를 해독해 찾아왔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을 감옥에 가두고 이제 저를 노리고 있는데, 절대 (저를) 체포할 수 없다. “5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19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관련해 연 기자회견에서 느닷없이 북한 간첩의 납치 의혹을 꺼내며 한 말이다. 전 목사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뒤 서부지법에 […] “부당 지시 왜 따랐냐 묻는 윤석열, 사람 바닥 보는 듯” 2025.02.07 윤석열 대통령이 “부당한 지시를 왜 따랐냐”며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적반하장식으로 타박한 것을 두고,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사람의 바닥을 보는 듯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6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6차 탄핵 심판에서의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상급자가 (부당한) 지시를 할 때는 부당하다고 얘기하는 게 기본이다. […] 경남 김해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 차에 치여 사망 2025.02.07 지난 6일 오후 7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삼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교차로를 지나 우회전하던 택시 운전사 A씨는 B씨를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5/02/07/20250207500090 최상목, "계엄 쪽지, 호칭까지 기억".. 윤석열 '정면 반박' 2025.02.07 윤 대통령은 그동안 ‘비상입법기구’ 관련 조치사항이 담긴 문건을 부인했습니다. [탄핵심판 3차 변론 : 저는 이걸 준 적도 없고 한참 있다가 언론에 뭐 이런 메모가 나왔다는 것을 기사에서 봤습니다.] 그러나 최 대행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이런 주장을 다시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사용한 호칭도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윤석열이 ‘상목아’라고 […] “대왕고래 아닌 대왕구라” 국정 브리핑 1호, '대국민 사기극' 이었다 2025.02.07 윤석열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영일만 석유·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로 끝나면서 지난 8개월간 지속된 논란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의 ‘1호 안건’으로 시작해 12·3 비상계엄의 이유로까지 꼽혔던 이 프로젝트는 결국 “대국민사기극(더불어민주당)”이라는 비판을 듣게 됐다. 처음 이 사안을 띄운 건 윤 대통령이었다. 그는 지난해 6월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국정 브리핑 1호 안건’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다. […] "尹, 대왕고래 보고받자 동공 흔들렸다"…작년 무슨 일이 2025.02.07 대통령실은 6일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 구조를 시추한 결과,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한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당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직전 예고도 없이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내려와 생중계 방송을 통해 “국민 여러분, 포항 연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기능이 나왔다”며 “최대 140억 배럴의 […] 엄마 때렸다가 아빠한테 맞은 초등생, 경찰에 아빠 신고했다 2025.02.07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 주거지에서 초등학생 아들 B군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B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군이 아내를 향해 폭력적인 언행을 이어가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항변했으나 B군은 “A씨를 처벌해 달라”는 뜻을 […] 태국 여성 100명, 중국인에게 난자 적출 당했다 2025.02.07 관계자는 피해자들을 숙소로 데려간 뒤 이들의 여권을 압수했다. 그곳에는 네 채의 집이 있었으며 이미 최소 100명이 넘는 태국 여성들이 지내고 있었다. 이들 중 대리모나 대리모를 의뢰한 난임 부부는 없었다. 중국인 남성들만 숙소에 드나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지내는 여성들은 난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을 약물과 주사 등으로 투여받은 뒤 한달에 한 번 마취 상태로 난자를 채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 트로트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 "응급실 치료 중 심장마비 사망" 2025.02.07 ‘해뜰날’ 부른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7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수술도 세 차례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82520 "서희원 이어…" 최근 감기 앓다 숨졌다는 20대 남자 배우 '충격' 2025.02.07 대만 배우 서희원(49)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에서도 20대 남자 배우가 감기를 앓다 숨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들은 “배우 양우성이 춘제(중국 설) 연휴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우성은 춘제 연휴 시작 전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침이 심해지는 등 증세가 급격히 악화하자 병원에 […] "시추 1번 하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 인정한 정부 2025.02.06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가 일부 포착됐지만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스 징후가 잠정적으로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9179?sid=101 남편과 친했던 60대 할머니, 알고보니 불륜 상대였다 2025.02.06 평화로운 날도 잠시, A씨는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됐다. 함께 빨래를 개는 도중 B씨가 남편의 속옷을 들고 멍하니 보고 있는 장면과 함께, 남편이 마사지 오일과 와인 한 병을 B씨의 집으로 배송한 사실도 알게 됐다. 이를 본 A씨가 따지자, B씨는 “다른 사람한테 선물 주려고 한 건데 주문하는 방법을 몰라서 대신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해명에도 의심을 거둘 […] 2세 딸에게 불닭볶음면 소스에 소주까지 먹였다는 부부 2025.02.06 대전에서 부부가 2살 아이에게 극심한 학대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매운 소스와 소주를 아이에게 먹이며 방치했다. < 1 2 3 4 5 6 7 8 9 10 11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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