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2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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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기본급 10만1천원 인상 부족”…결국 파업 수순 밟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3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8차 교섭에서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알렸다. 사측이 제시한 올해 임금협상 안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이에 노조와 사측의 원만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파업 준비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노조에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350% ▲1천450만원 ▲글로벌 누적 판매 1억 대 달성 기념 품질 향상 격려금 100% ▲주식 20주 지급을 제시했다. 더불어 사회공헌기금 연 6억원과 별도로 올해 제시된 성과금 중 직원 1명당 1만원을 출연하고 회사는 이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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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포기한 애플, 직원 600명 이상 내보냈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프로젝트를 전면 폐기하면서 600명이 넘는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4일(현지시각)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와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종료로 600명 이상 직원을 해고하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캘리포니아 정부에 제출했다. 해고된 인력 중 상당수는 애플카 프로젝트에 관련됐다. 87명은 애플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애리조나 등 다른 지역에서도 해당 프로젝트 인력을 고용했기 때문에 전체 인력 감축 범위는 6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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